[오키나와 여행] #4 나하시내 국제거리 国際通り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날.일본에서 싸게 살 수 있는 물건과 선물들을 사려고 나하 시내에 있는 국제거리로 향했다.메인거리를 중심으로 기념품 가게, 아기자기한 악세서리 가게, 맛집 등이 죽 들어서있는 국제거리.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일본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는 돈키호테가 있어 그런지 한국 관광객들이 유난히 많은 곳이기도 했다. 5박 6일 동안 시내에서 떨어진 숙소에 있다가, 사람들이 북적대는 곳으로 나오니 색다른 기분이었다.무엇보다 개인적으로 메인 거리 사이사이로 뻗어있는 골목들이 마음에 들었는데,골목을 돌아다니다 발견한 포장마차 마을 屋台村(야타이무라) 은 정겹고 흥겨운 분위기를 잘 담고있었다. 각각 다른 메뉴와 특색의 음식점 20채가 빼곡히 들어서있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