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1도 모르는 주린이가 제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식이 있다면 ETF (Exchange-Traded Fund) 인 듯 하다. 전문가들이 이미 분석해서 모아놨으니 각 기업에 대해 분석하지 않아도 되고, 비슷한 종목의 기업이 모여있으니 상대적으로 위험부담이 적다. (주린이를 위한 이라기보다는 게으른 나를 위한 주식인듯...)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워렌버핏도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잘 아는 종목에 장기 투자하라. 자신이 없다면 인덱스펀드에 분할 투자하라!” 그래서..!! 어떤 ETF 를 살까 고민하고 있던 중,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오를 것 같은 예감 + 간절한 기대로 친환경 ETF을 선택했다. 특히나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친환경 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으니, 미국 ETF 로 결정! 미국 친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