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자마미섬 座間味島 그래도 오키나와까지 왔으니 에메랄드빛 바다는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에 숙소 주인에게 어느 섬이 제일 예쁜지 물었다.여행을 업으로 삼고있지만 자마미섬 座間味島 만큼 아름다운 곳은 보지못했다는 그의 말을 듣고,자마미로 가기로 결정! 나하 那覇 시내에 있는 토마린 항구 とまりん港 에서 자마미 섬까지 가는 배가 아침 일찍 출발한다고 하여, 다음날 아침 7시경 숙소를 나섰다. 겨울 비성수기 시즌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매표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9시에 출발하는 고속선(왕복 5970엔)과 9시반에 출발하는 일반선(왕복 4030엔)이 있었는데,재정이 넉넉치 않았던 우리는 일반선을 타기로 했다.출발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매표소 주변의 편의점 로손 ローソン 과 도시락 가게 ほっともっ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