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의 좋은 점을 꼽자면, 여러 문화가 공존해서 여러 문화권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인것 같아요. 말레이시아 인구의 대부분은 말레이시아인이지만, 중국계와 인도계가 함께 어울어져 사는 곳이거든요. 이번에 제가 여행한 이포는 중국계가 많이 사는 지역이었어요. 벽화마을에 가다가 우연히 딤섬 식당을 발견했는데 맛도 좋았답니다 :) 벽화거리 옆의 그린타운에 있는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카페의 뒷 골목에 있어요. Green Town Dimsum cafe 구글지도: 저녁 5시 쯤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계속 와서 실내/야외 테이블 모두 손님들로 가득했답니다. 음식은 빨리 나오니 걱정하지 마세요~ 배가 고파서 이것저것 시켰어요 >ㅁ< 말레이시아는 한국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니 마음껏 시킬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